태양광 모듈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추진 탄력
[Industry News 전시현 기자] 농협네트웍스와 한화큐셀코리아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태양광발전사업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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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네트웍스와 한화큐셀코리아는 태양광발전 사업의 안정적 확산을 위해 태양광 모듈 공급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농협네트웍스] |
농협네트웍스는 태양광 사업에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을 적극 검토 및 구매하기로 했으며, 한화큐셀코리아는 태양광 모듈을 경쟁력 있는 단가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마케팅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한화큐셀은 세계 1위 태양전지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독일 작센안할트 주 비터펠트시에 소재한 글로벌 R&D 혁신센터와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지역 R&D가 협업을 통해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국제 기준보다 2~3배 높은 기준을 적용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어 태양광 업계에서 고품질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농협네트웍스 채형석 대표이사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태양광 모듈을 한화큐셀로부터 공급받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화큐셀코리아 조천수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한화큐셀 모듈 납품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태양광 모듈 제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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