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조리로 갓 구운 빵으로 조리할 수 있어 인기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2월 19일 지난달 선보인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생생빵상회’가 출시 한 달만에 3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생생빵상회가 출시 한 달 만에 3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롯데제과]](/news/photo/202002/36980_32261_175.jpg)
‘생생빵상회’는 별도의 조리도구 없이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빵이다. 에어프라이어용 발효냉동생지 4종과 전자레인지로도 조리할 수 있는 간식용 조리빵 3종 등이 있다. 특히 발효냉동생지 제품은 약 10분간 조리하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개그맨 홍현희가 생생빵상회 제품과 함께 출연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롯데제과 측은 “일명 ‘홍현희 빵’이라고 불린다”며, “온오프라인 모두 해당 제품이 일시 품절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G마켓을 통해 ‘생생빵상회’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선착순 추가 증정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 ‘생생빵상회’의 라인업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바탕으로 ‘생생빵상회’를 새로운 베이커리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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