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김기찬 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컴프야2025)가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최근 10주년을 맞아 추첨을 통해 용산 CGV에서 '뷰잉파티' 등을 한데 이어 추가 이벤트에 나선 셈이다.
컴투스는 16일 '컴프야2025' 출시 10주년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원하는 구단의 에픽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꾸러미를 선물한다. 해당 선물 꾸러미는 총 2회 개봉할 수 있다.
첫 번째 꾸러미에서는 ‘구단선택 에픽 선수팩’과 ‘한계 돌파권’ 등을 얻을 수 있고, 두 번째 꾸러미에서는 스카우트 시 레전드 선수가 등장하는 ‘레전드 스카우트권’을 얻을 수 있다.
미션을 통해 10주년 글자를 완성하는 대장정 이벤트도 시작한다. 10월 31일까지 기간 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글자 한 줄을 완성할 때마다 신규 ‘에픽 선수팩’을 지급하며,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등급 상승권’과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달 30일까지는 매일 변경되는 간단한 미션을 통해 게임을 즐기면 총 3만개의 '블랙스타'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특히 선택한 구단의 에픽 등급 선수가 등장할 수 있는 ‘구단선택 플래티넘 트리플팩’까지 누적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16일부터 ‘컴프야2025’의 공식 모델인 한화 이글스 문동주를 비롯해 김도영(기아 타이거즈),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프로야구 선수들과 야구 관계자들이 보낸 축전 영상을 감상하면 ‘플래티넘 코치팩’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